지옥의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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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옥의 기계는 장 콕토가 쓴 4막 구성의 희곡으로,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라이오스의 유령, 스핑크스, 네메시스 등 새로운 등장인물을 추가하고, 오이디푸스를 명예와 권력을 추구하는 몽상가로 묘사하는 등 고대 비극을 현대적으로 변용했다. 이 작품은 햄릿과의 비교를 통해 콕토가 소포클레스의 원작뿐 아니라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도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줄거리는 오이디푸스가 자신의 아버지인 라이오스를 죽이고 어머니 이오카스테와 결혼하게 되는 비극적인 운명을 다루며, 각 막은 유령, 스핑크스, 혼례의 밤, 왕이라는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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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기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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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
제목 | 지옥의 기계 |
원제 | La Machine infernale |
작가 | 장 콕토 |
등장인물 | 목소리 젊은 병사 병사 장교 이오카스테 테이레시아스 라이오스 왕의 유령 스핑크스 아누비스 테베의 어머니 아들 딸 오이디푸스 술 취한 사람 코린트에서 온 전령 크레온 늙은 양치기 안티고네 |
무대 배경 | 그리스, 테베 |
언어 | 프랑스어 |
장르 | 비극 |
2. 구성
막 | 소제목 | 내용 |
---|---|---|
제1막 | 유령 | 선왕 라이오스의 유령이 테베의 성벽 아래에 나타나고, 이오카스테와 테이레시아스가 사건의 진위를 확인하러 성벽을 방문하는 장면이다. |
제2막 |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의 만남 |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에서는 이미 극행동이 전개되기 이전에 완료된 사건인, 오이디푸스가 스핑크스와 대면하여 수수께끼를 풀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
제3막 | 혼례의 밤 | 오이디푸스와 이오카스테가 혼례를 치른 날 밤을 재현한다. |
제4막 | 오이디푸스 왕 | 소포클레스의 작품 전체를 포괄하고 압축하는 장면들로, 진실이 밝혀지고 비극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
콕토는 소포클레스의 비극 ≪오이디푸스왕≫의 기본 줄거리는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등장인물을 창조하여 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1]
3. 등장인물
콕토가 새롭게 창조한 주요 인물들은 다음과 같다.
이 외에도 콕토는 기존 등장인물들의 성격에도 변화를 주었다.
4. 소포클레스의 비극과의 비교
소포클레스의 비극 ≪오이디푸스 왕≫의 기본 골격은 콕토의 극에서도 유지된다. 아폴론의 신탁에 따라, 오이디푸스가 아버지 라이오스를 살해하고 어머니 이오카스테와 근친상간을 범하며, 이오카스테는 자살하고 오이디푸스가 스스로 눈을 찌르는 줄거리는 소포클레스의 극과 같다.
하지만 콕토는 고대 비극을 현대화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했다. 먼저 라이오스의 유령, 스핑크스, 네메시스, 중년부인 등 새로운 등장인물을 만들었다. 극 초반에 등장하는 라이오스의 유령은 ≪햄릿≫의 첫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콕토는 국왕 시해, 시해자와 미망인의 결혼, 근친상간의 그림자 등 ≪햄릿≫과의 유사성을 암시하며 관객이 극의 전개를 예측하게 한다. 또한, 1막에서 라이오스 유령과 이오카스테의 이루어지지 못한 만남과 2막에서 테바이를 향하는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의 만남을 같은 시간대에 배치하여 아버지와 아들의 암묵적인 갈등을 드러낸다. 스핑크스와 네메시스의 등장은 오이디푸스 몰락의 주된 원인인 그의 오만과 파렴치함을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오이디푸스가 테바이에 들어가 왕비와 결혼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용맹함이나 지혜 덕분이 아니라, 스핑크스가 베푼 사랑과 그에 대한 그의 배신 때문이었음을 보여주며, 이는 오이디푸스의 왜소한 인격을 드러내고 그의 파멸에 정당성을 부여한다. 중년부인과 스핑크스의 대면 장면은 당시 테바이의 현실과 민심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콕토의 현대화는 새로운 인물 창조뿐 아니라 기존 인물의 성격 변화에서도 나타난다. 콕토의 오이디푸스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처럼 위엄 있고 지적이며 강인하지 않다. 그는 명예와 영광, 권력을 꿈꾸는 몽상가이자 야심가이다.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것'이라는 끔찍한 신탁을 듣고도 두려워하기보다, 이를 코린토스의 답답한 생활에서 벗어날 핑계로 삼을 만큼 대담하다. 여행길에서 충동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도 금세 잊어버릴 정도로 무심하고 천연덕스러우며, 신의 경고를 무시하는 오만함과 자신의 살인을 용맹함의 증거로 여기는 이기적인 면모를 보인다. 이오카스테 역시 소포클레스의 극과 비교할 때 성격이 크게 달라졌다. 소포클레스의 이오카스테가 위엄과 품위를 지키며 남편, 오빠(크레온), 예언가(테이레시아스)의 그늘 아래 조역에 머물렀다면, 콕토의 이오카스테는 전통과 관습에서 벗어나 다소 경박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이오카스테의 역할이 커지면서, 콕토의 극에서는 소포클레스와 달리 친부 살해보다 근친상간의 측면이 더 강조되는 경향을 보인다.
뉴욕 타임스는 ''지옥의 기계''에 대해 "그리스 비극에서 친숙한 등장인물들을 받침대에서 내려놓고 재치 있게 인간적으로 만들면서도 소포클레스의 줄거리에 충실했다. 오이디푸스는 비극적 영웅이 아니라, 교만함과 엄청난 순진함이 어울리는 건방지고 순결한 청년이다. 오이디푸스와 이오카스테의 관계는 확장된 프로이트적 농담으로 다루어진다. 나이에 집착하는 허영심 많고 불안한 여자 이오카스테는 잘생긴 젊은 남자들에게 눈독을 들이고, 오이디푸스는 아이처럼 자신을 안아줄 나이 많은 여자들에게 끌린다."고 평가했다.[3]
5. 햄릿과의 비교
콕토는 작품을 쓰는 과정에서 소포클레스의 원전뿐만 아니라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알버타 E. 파이먼은 논문 "지옥의 기계, 햄릿, 그리고 어니스트 존스"에서 콕토가 오이디푸스 신화를 또 다른 비극적 영웅인 햄릿의 신화와 융합했다고 주장한다.[4]
두 희곡 사이에는 여러 유사점이 발견된다.
- 유령의 등장과 암시: 극 초반에 등장하는 라이오스의 유령은 《햄릿》의 첫 장면을 연상시킨다. 콕토는 이를 통해 국왕 시해, 시해자와 미망인의 결혼, 근친상간의 그림자 등 《햄릿》과의 유사성을 암시하며 관객이 극의 전개를 미리 짐작하게 한다.
- 시작 배경: 두 희곡 모두 도시의 성벽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 인물 유사성: 예언자 티레시아스와 《햄릿》의 폴로니어스 사이에 인물 설정상 유사성이 나타난다.
-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어니스트 존스의 저서 햄릿과 오이디푸스에 따르면, 콕토와 셰익스피어 모두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메커니즘에 의해 움직이는 주인공을 묘사하고 있다.[4]
6. 줄거리 요약
이 극은 오이디푸스 비극을 장 콕토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버려진 아기 오이디푸스는 코린토스 왕 부부에게 입양되지만,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것이라는 델포이의 신탁을 피하기 위해 코린토스를 떠난다. 그는 여행길에서 자신도 모르게 친아버지인 테베의 왕 라이오스를 살해하고,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어 테베의 영웅이 된다. 그 보상으로 선왕의 미망인이자 자신의 친어머니인 이오카스테와 결혼하여 네 명의 자녀를 낳는다.
극은 라이오스 왕의 유령이 나타나 아내 이오카스테와 아들 오이디푸스에게 닥칠 비극을 경고하려 하지만 실패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1막). 이후 테베 외곽에서 스핑크스는 오이디푸스를 만나 일부러 수수께끼의 답을 알려주어 그가 자신을 물리치고 테베로 향하게 만든다(2막). 오이디푸스와 이오카스테는 결혼식을 올리지만, 예언가 티레시아스의 불길한 경고와 오이디푸스의 악몽 등으로 불안한 혼례의 밤을 보낸다(3막). 시간이 흘러 코린토스에서 온 사자를 통해 오이디푸스의 출생의 비밀, 즉 그가 라이오스와 이오카스테의 아들이며 입양되었다는 사실과 함께 모든 비극적인 진실이 밝혀진다.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 이오카스테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오이디푸스는 자신의 두 눈을 찌른다(4막). 극은 마치 신들이 인간을 파멸시키기 위해 정교하게 설계한 '지옥의 기계'처럼, 정해진 운명에 따라 파멸로 치닫는 오이디푸스의 삶을 그린다.
6. 1. 프롤로그
목소리는 극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일어났던 사건들에 대한 간략한 서문과 정보를 제시한다. 목소리는 한 아기가 산비탈에 버려졌다고 전하는데, 이 아기, 오이디푸스는 코린토스의 왕에게 입양된다. 오이디푸스는 델포이의 신탁에게 질문하고, 신탁은 그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어머니와 결혼할 운명이라고 예언한다. 이후 오이디푸스는 갈림길에서 다른 여행자들과 싸우다가 자신도 모르게 아버지인 테베의 왕 라이오스를 죽이게 된다. 스핑크스를 물리친 오이디푸스는 테베에 들어가 여왕 이오카스테와 결혼하는 상을 받는다. 이 역시 자신도 모르게 신탁의 예언을 성취한 것으로, 어머니와 결혼하게 된 것이다. 어머니와의 사이에서 네 명의 아이를 낳은 후,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이오카스테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오이디푸스는 어머니의 브로치로 자신의 두 눈을 찌른다. 목소리는 다음과 같이 끝맺는다. "여러분 앞에는 완전히 감긴 기계가 있습니다. 천천히 그 기계의 태엽은 인간의 일생 전체를 풀어놓을 것입니다. 그것은 필멸자를 수학적으로 파멸시키기 위해 지옥의 신들이 고안한 가장 완벽한 기계 중 하나입니다."6. 2. 1막: 유령
테베 성벽을 지키던 두 병사가 스핑크스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선왕 라이오스의 유령을 목격한다. 이때 나타난 장교는 병사들에게 유령 목격담을 묻고는 임무를 계속하라고 지시한다. 이후 예언자 티레시아스와 왕비 이오카스테가 성벽을 찾아와 병사들에게 유령에 대해 직접 질문한다. 이오카스테가 점차 유령의 존재를 믿기 시작할 무렵, 라이오스 왕의 유령이 실제로 나타나 아내인 이오카스테를 부른다. 하지만 그의 모습과 목소리는 다른 이들에게는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다.동이 트고 닭이 울자, 티레시아스와 이오카스테는 성벽을 떠난다. 그들이 사라진 뒤, 라이오스의 유령은 다시 두 병사 앞에 나타나 이번에는 모습과 목소리를 드러낸다. 라이오스는 신들과 힘겹게 싸우며 아들 오이디푸스와 아내 이오카스테에게 닥칠 끔찍한 운명, 즉 오이디푸스 비극을 경고하려 애쓴다. 그러나 결정적인 경고를 전하기 직전에 그는 사라지고 만다.
극작가 장 콕토는 이 1막에서 라이오스 유령을 등장시켜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의 첫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는 국왕 시해, 시해자와 미망인의 결혼, 근친상간의 그림자 등 유사한 설정을 통해 관객이 앞으로 전개될 비극을 미리 짐작하게 만드는 장치이다. 또한, 1막에서 라이오스 유령과 이오카스테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하는 장면과 2막에서 테베로 향하는 오이디푸스와 스핑크스의 만남을 같은 시간대에 배치함으로써, 아버지 라이오스와 아들 오이디푸스 사이의 보이지 않는 갈등을 극의 표면으로 끌어올리는 효과를 준다.
6. 3. 2막: 스핑크스
아름다운 소녀로 변장한 스핑크스와 아누비스는 테베 외곽에 앉아 도시의 문이 닫혔음을 알리는 첫 번째 나팔 소리인지 두 번째 나팔 소리인지에 대해 논쟁한다. 스핑크스는 더 이상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다고 선언하지만, 아누비스는 신들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경고한다.아누비스가 숨어 있는 동안, 한 어머니와 두 아이가 스핑크스의 길을 지나간다. 스핑크스는 이 어머니와 대화하며 테베의 상황과, 일부 사람들이 스핑크스를 도시 문제에 대한 희생양으로 삼는 허구의 이야기라고 믿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어머니는 스핑크스에게 다른 아들을 잃었다는 사실도 드러난다.
어머니와 아이들이 떠난 후 두 번째 나팔 소리가 울린다. 아누비스는 스핑크스가 세 번째 나팔 소리가 울릴 때까지 남아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때 오이디푸스가 등장하고 아누비스는 다시 숨는다. 스핑크스와 오이디푸스는 각자의 여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스핑크스는 오이디푸스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고, 수수께끼를 내기 전에 정답을 미리 알려준다.
스핑크스가 공식적으로 오이디푸스에게 수수께끼를 내자, 오이디푸스는 정답을 맞춰 스핑크스를 죽인다. 오이디푸스는 승리의 증거로 아누비스의 합쳐진 머리와 스핑크스의 시체를 가지고 상을 받기 위해 테베로 향한다.
6. 4. 3막: 혼례의 밤
오이디푸스와 이오카스테가 결혼식을 마치고 지친 채 신방에 남겨진다. 이때 예언가 티레시아스가 찾아와 오이디푸스에게 이 결혼에 대한 깊은 우려를 표한다. 오이디푸스는 티레시아스의 말에 불쾌감을 느끼며 그의 목을 잡는다. 그는 티레시아스의 눈을 통해 자신과 이오카스테의 미래가 건강하고 만족스러울 것이라고 보지만, 더 이상 보려 하기 전에 신들에 의해 잠시 시력을 잃는다.시력을 되찾은 오이디푸스는 티레시아스에게 사과하며, 자신이 코린토스의 왕 폴리보스와 왕비 메로페의 외아들이라고 밝힌다. 티레시아스가 떠난 후 이오카스테가 들어오고, 두 사람은 이오카스테가 선왕 라이오스의 유령을 조사했던 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잠이 든 오이디푸스는 이집트 신 아누비스가 자신을 공격하는 악몽을 꾸고, 이오카스테는 역설적이게도 어머니처럼 그를 달래준다.
6. 5. 4막: 왕
제4막은 소포클레스의 작품 전체를 포괄하고 압축하는 장면들로, 진실이 밝혀지고 비극이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코린토스에서 온 사자가 오이디푸스에게 그의 아버지 폴리보스 왕이 죽었으며, 어머니 메로페 왕비는 치매에 걸려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또한 사자는 오이디푸스가 사실 폴리보스 왕 부부의 친아들이 아니라 입양되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이에 오이디푸스는 자신이 수년 전 길에서 마차를 타고 가던 한 남자를 죽인 적이 있다고 고백한다. 오이디푸스가 입양되었다는 말을 들은 조카스타는 조용히 무대에서 퇴장하고, 오이디푸스는 이 새로운 정보들을 받아들이려 애쓴다. 잠시 후, 오이디푸스는 아내와 이야기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갔다가 조카스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발견한다. 결국 오이디푸스가 과거 자신이 죽인 남자, 즉 선왕 라이오스와 현재 아내인 조카스타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라는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안티고네가 등장하여 어머니 조카스타가 죽었고, 아버지 오이디푸스는 스스로 자신의 두 눈을 찔렀다고 알린다. 오이디푸스는 조카스타의 유령을 본 후 무대 밖으로 사라진다.참조
[1]
서적
Cocteau, Jean
Cambridge Univ. Press
[2]
서적
The Infernal Machine & Other Plays
https://books.google[...]
New Directions
[3]
뉴스
Review: Cocteau's Humanized Oedipus
https://www.nytimes.[...]
The New York Times
1990-12-02
[4]
논문
The Infernal Machine, Hamlet, and Ernest Jones
Univ. of Toronto Press
196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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